과천시, 새정부 일자리 정책에 맞는 과천형 일자리 사업 적극 발굴 나서

입력 2017년08월17일 21시0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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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과천시 일자리 창출 신규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가 17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박창화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의 일자리 사업 추진 목표와 방향 등에 대해 공유하고, 주요 신규 사업으로 발굴한 21개의 아이템의 시행방안에 대해 검토했다.

 

과천시는 앞으로 직접 일자리 창출,직업능력개발 지원,상권 활성화,창업지원,일자리 지원서비스 제공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신규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희망자에게 주변 입지 및 유동 인구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상권분석 매니저를 포함한 21개 사업을 발굴하였으며, 이를 오는 9월 추경 예산에 반영하고 확정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일자리 사업 창출을 위해 주민생활지원실장을 일자리책임관으로 임명해 과천형 일자리 사업 창출에 대한 새로운 책임을 부여하고, 일자리 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체 부서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새정부에서 일자리 창출을 국정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리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발굴해 국정운영에 기여하고,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시의 실정과 상황에 맞는 과천형 일자리 창출과 관련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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