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야간 훈련 예비군 13명' 땅벌에 공격 당해' 병원 치료

입력 2017년08월23일 15시25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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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점령 훈련 중 ....

[여성종합뉴스]23일 춘천시 육군 모 부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7시 55분 칠전동 인근 군부대에서 모 지역 동대 소속으로 야간 작계 훈련 중이던 A(26)씨 등 예비군 13명이 땅벌에 쏘인 예비군들은 군의관 응급치료 후 춘천 국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야간 진지 점령을 위해 군부대 외곽과 100m 미만의 야산에 올라갔다가 단체로 벌에 쏘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부대 관계자는 "벌에 쏘인 직후 군의관이 응급조치했고, 쏘인 인원이 많다 보니 구급 차량이 아닌 버스로 이동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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