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 거리응원 무역센터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입력 2017년08월29일 08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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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31일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의 승리를 기원하는 대규모 거리응원전이 펼쳐진다.

 

응원전은 뉴이스트W, 프리스틴 등의 K팝공연과 함께하는 승리기원 콘서트가 개최된다

 

매주말 무역센터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열리는 코엑스 어반파크 (Coex Urban Park, 이하 CUP)행사가 이번주 31일, FIFA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 대한민국 대 이란 경기의 승리를 기원하는 K팝콘서트와 대규모 거리응원전으로 펼쳐진다.

 

이날 응원전은 뉴이스트W, 프리스틴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K팝 공연이 개최되며, 코엑스 동측광장에는 가로 10m*세로 4m의 국내 최고 화질의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실감나는 경기를 치어리더의 응원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코엑스 관계자에 따르면, 사전공연은 19:00부터 20:50 까지, 본격적인 거리응원은 20:50부터 22:30까지 진행된다.


러시아월드컵 본선진출의 분수령이 될 이번 경기의 높은 관심과 퇴근시간대의 K팝 공연이 맞물려 1만명이상이 응원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열리는 코엑스 어반파크(CUP)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 문화공연 및 야외시네마, 세계의 먹거리를 선보이는 문화행사이다.

 

CUP행사는 도심속 문화 힐링공간 조성을 위해 강남구, 한국무역협회, 코엑스마이스클러스터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다.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과 관광특구로 선정된 무역센터 일대는 K팝명소인 SM타운, 별마당 도서관, 영화관, 공연장, 수족관 등 복합 문화공간인‘컬쳐밸리(culture valley)’로 조성해 국내외 방문객이 찾아오는 명소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이번주 축구 거리응원전을 필두로 9/1(금)~9/3(일)까지 야외시네마가 예정되어 있으며, 음악영화를 주제로 ‘싱스트리트(9/1)’,‘말할 수 없는 비밀(9/2)’,‘플로렌스(9/3)’가 상영된다. 또한 푸드트럭존을 통해 세계 각국의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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