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K-9 자주포 사고 희생자 故 위동민 병장 조문

입력 2017년09월15일 08시3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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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9월 14일 밤, 국군수도병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장례식장을 방문하여, 지난  13일 순직한 故 위동민 병장의 안타까운 희생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 총리는 젊은 아이들의 희생이 아프고 속상하다며, 젊은 아이들이 희생되는 일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故 위동민 병장은 지난 8월 18일 육군 5 포병여단 K-9 자주포 사격훈련 도중 자주포 내부에서 발생한 원인미상 폭발 및 화재로 부상을 당한 이후, 그동안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의 영결식은 9월 15일 국군수도병원에서「육군 5군단 장(葬)」으로 엄수되며, 고인은 이후'국립대전 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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