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봉황대기 우승 야탑고 야구단 격려

입력 2017년09월19일 20시5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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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재명 성남시장은 19일 오후 시청 집무실에서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오른 야탑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과 만났다.
 

야탑고 야구부는 올해 창단 20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고교야구대회를 제패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시장은 “야탑고의 우승을 다시 한 번 축하한다”며 “성남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선수단에 친필 사인볼을 선물했고 선수단은 이 시장에게 실제 경기에서 사용했던 배트를 선물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야탑고는 1997년 창단 후 20년 연속 팀을 이끈 김성용 감독의 지휘 아래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 명문고로 꼽힌다.
 

야탑고 출신 프로야구 선수로는 두산 오재일, 오재원, 기아 윤석민, 넥센 김아성 선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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