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 무안군협의회 제18기 출범

입력 2017년09월20일 06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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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 무안군협의회가 18일 오전 11시 무안군청 회의실에서 제18기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출범식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대행기관장 권한대행으로 박준수 군수 권한대행으로부터 18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이 있었다.

18기 박성재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간 15기부터 17기까지 협의회를 이끌어 오신 김정훈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평화통일 이라는 한민족의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자문위원들과 함께 매진하여 무안군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박준수 군수 권한대행 축사를 통해 모든 힘을 모아 통일기반을 구축하고 민주평통 자문회의가 비젼발전과 군민화합의 선국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92조에 설치 근거를 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자문기구로 그동안 각종 통일정책을 자문하고 건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9명의 지역대표를 비롯, 26명의 직능대표등 모두 3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19년 8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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