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 10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입력 2017년09월21일 17시2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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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센터장 연병길)가 주최한 ‘제 10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가 ‘치매극복! 함께여서 행복한 인천’이라는 주제로  21일 길병원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관련기관 종사자, 치매가족, 치매파트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인천시 치매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연수구·남구치매주간보호센터 이용자 가족들의 특별공연이 있었으며, 치매극복을 위한 인천시의 노력을 담은 영상 상영, 치매극복의 의지를 다지는 치매극복 퍼포먼스, 치매극복 선도학교인 인천생활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창작공연이 펼쳐졌다.
 

특별히 이번 치매극복 퍼포먼스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탤런트 전원주가 함께 참여하여 명예 치매파트너로서 치매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나눔으로써 치매 극복의 희망을 전했다.
 

지난 9월 11일부터 15일에는 ‘치매극복주간’으로 지정하고, 6개 자치구 치매센터와 치매극복 선도학교가 시민들과 함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플래시몹’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연병길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장은 “매년 치매극복을 위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치매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할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인천시민의 치매예방과 극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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