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언제나 청춘 광진구 어르신 건강 문화 체험

입력 2017년09월22일 07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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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진구 광장동주민센터가 지역 내 어르신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위해 노행(老幸)프로그램인‘어르신 건강 ? 문화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과 여가생활의 취약계층인 어르신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됐다.

 
이번달 26일과 다음달 16일 총 2회에 걸쳐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광장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환경지킴이 ? 말벗서비스, 공공근로참여자 등 총 30명이다.


프로그램은 ▲26일, 1회에는 언제나 청춘 나만의 스타일링‘네일아트’, 나는야 뽀샤시한 가을멋쟁이‘피부마사지’, 자연친화로 피부미인되기‘비누만들기’를 ▲10월 16일, 2회에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만들기‘도자기공예’가 진행된다.

 
또한 1 2회 교육시간에 모두 광장동주민센터 방문간호사가 행사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혈당과 혈압을 체크하고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광장동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어르신 복지의 일환으로‘어르신 건강밥상나눔’,‘어르신 온천나들이’,‘찾아가는 길거리 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새로운 건강 ? 문화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사업들을 개발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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