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무정면,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위안잔치 성료

입력 2017년09월22일 09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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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무정면,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위안잔치 성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담양 무정면노인의날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재열)는 지난 19일 무정체육공원에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해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기념식, 오찬, 장기자랑 등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지역민들과 함께 정(情)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로 어느 해보다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무정면 이장단과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가 혼연일체 되어 지역민 화합과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잔치를 더욱 빛냈다.

 

또 노인의 날을 기념해 각 부문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효행자 부문에 김동중씨, 김정숙씨, 장한 어버이 부문에 박홍순씨, 모범노인 부문에는 이춘일씨, 선행자는 김점례씨가 노인복지 기여자 부문에는 백형숙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열 추진위원장은 “행사가 풍성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참여해 준 마을주민들과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출향향우 등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무정 노인의 날’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에 걸쳐 12개 읍면에서 이장단과 청년회,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각 사회단체 회원들이 준비한 경로위안 잔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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