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도포면 추석맞이 도로변 풀베기

입력 2017년09월23일 09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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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 도포면은 대표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가로수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소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도포면 자율방재단(단장 조기복)이 담당하여 실시하였으며, 가로수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통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안전한 통행로를 제공하고 소공원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지역 경관 조성과 쾌적하고 깨끗한 쉼터를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임채을 면장은 “마을별로도 자체적으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귀향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도로변 정비를 통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사고위험 구간의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의 사회단체들과 연계하여 나대지를 활용한 소공원 조성 및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도포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은 상반기(6월), 하반기(9월)로 나누어 매년 2차례 도로변 풀베기와 소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민들과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숲속의 전남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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