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북 천개의 씨앗 강동콘서트 개최

입력 2017년09월23일 09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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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오는 23일 명일근린공원 공동체 텃밭에서 ‘도시텃밭이 주는 공동체의 가치와 삶’을 주제로 『휴먼북 천개의 씨앗 강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휴먼북 천개의 씨앗’이 주관하며, 강동토종지킴이, 강동도시농업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담, 강동전통‘식’동우회, 강동도시양봉학교 등 강동구 도시농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시민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한다.


'도시농업으로 소통하자’, ‘토종씨앗의 중요성’, ‘4차 산업시대를 준비하는 도시텃밭’, ‘생태의 공간, 논’, ‘농업의 관계로 본 밥 한 그릇의 의미’ 등 도시농업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의와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천연염색, 화덕체험 등 체험관과 먹거리 부스도 운영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시텃밭은 농작물을 재배하는 공간만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어울리고 소통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도시텃밭을 활용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도시농업에 대한 주민인식 개선과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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