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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제10회 오기택 전국가요제 시상식에 대기중인 본선 참가자들 대상 순천시 장영이가 받았다

사)한국 연예 예술인 총연합회 해남지회 주최로  제11회 땅끝 해남 "오기택 전국가요제"가 오는 10월 29일  오후6시 해남군민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제32회 해남예술제 기간인 10월 27일부터 29일 사이에 열리는 이 "오기택 전국 가요제 "본선을 앞두고  한국 예총 해남지회는 전국에서 유능한 신인 아마추어 가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곡은 기성곡이나 창작곡으로 음악저작권 협회에 등록되지 않는 가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이나 신청서는 해남 예총 홈폐이지(www.hnart.org)를 참조. 신청서를 10월 27일 오후 6시까지 사)한국 예총 해남지회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 2백만원이 주어지며 가수로써 활동할 수 있는 인증서를 받게 된다.

그외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5명과 참가상 5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오기택 전국 가요제는 오기택 가수의 고향 해남에서 그의 가요계 정신을 길이 살리기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데, 이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몰려온 가수 지망생과 군민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올해로 제11회 맞는 오기택 전국가요제 본선은  박광신 아나운서 사회로  가수 진시몬, 오로라 등 다수의 유명한 가수가 출연, 축하공연을 펼쳐진다

본선 실황은 Cj헬로비전 호남방송에서 녹화 방영하게 된다.

오기택 전국가요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 예총 해남지회 061-536-52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