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민생안정을 위한 대국민 서비스 지속적 제공

입력 2017년09월27일 10시0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성가족부는 추석 연휴 기간(9.30.~10.9.)동안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생안정을 위한 대국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민생안정 지원을 살펴보면 추석 연휴 기간 출근을 해야 하는 맞벌이 또는 취업 한부모가정 등의 자녀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2일에는 평일요금(시간당 6,500원)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휴기간(9.30~10.9) 이전에 신청 필요(읍·면·동 주민센터에 정부지원 신청 후, 아이돌봄 홈페이지(https://idolbom.go.kr, 1577-2514)를 통해 서비스 신청)


가출 청소년이 거리의 위험에 방치되지 않도록 전국 123개 청소년쉼터를 24시간 개방․운영하며, 일시 생활보호(의‧식‧주), 심리 상담, 응급의료기관 연계‧가정복귀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1388 청소년상담채널(전화·문자·사이버 등)을 24시간 운영하며 위기청소년의 발견·구조 및 상담·보호·자립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화상담 : 1388(지역번호+1388), 문자·카카오톡 상담 : #1388, 사이버상담 : www.cyber1388.kr 
 

여성․아동 폭력피해 구제를 위해 해바라기센터, 여성긴급전화(1366) 및 긴급피난처를 정상 운영하여 24시간 여성폭력 피해 상담 및 긴급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한국어와 문화에 낯선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서는 ‘다누리콜센터’를 통해 13개국 언어로 상담 및 한국생활적응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