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 관악구의회 의원, 2017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수상

입력 2017년09월29일 10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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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원이 27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2017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7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전국 250개 지방의회 3,500여 명의 의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의정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왕정순 의원은 EM흙공을 활용한 도림천 하천 정화 참여 및 “맑은 공기․건강 구민을 위한 노후 청소 대폐 차량 구입 지원 건의안”을 통해 과도한 배출가스를 발생시키는 노후 청소차량 교체 제안, 신재생에너지 생성 및 에너지 절감 방안 제시, 태양광 시설 보급 확대 등 친환경 정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왕정순 의원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친환경 의정활동을 벌였기에 전국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하고, 이 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왕정순 의원은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왔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친환경 정책과 관악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왕정순 의원은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 지역구로 재선 의원이며, 제6대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7대 전반기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등 관악구 발전을 위해 성실하고 헌신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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