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맘(Mom+마음)톡 행복톡 콘서트

입력 2017년10월12일 12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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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톡 행복톡 콘서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는 10월 17일(화)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맘톡 행복톡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광양시의 역점 시책인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공감대를 더욱 더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에 거주하는 예비 엄마들이나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두 시간 동안 임신과 출산, 육아, 교육에 관한 궁금한 내용들을 전문가와 뮤지션들과 함께 뮤직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콘서트는 유장석 MC의 진행으로 순천제일대 최진숙 교수, 광양보건대 정미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특히, 통기타 가수 주권기와 밴드 스왈루피가 출연해 시민들과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영관 홍보소통담당관은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행복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 만들기에 엄마들이 스스로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부모들이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우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전국 제1의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반조성, 건강지원, 양육지원, 도시 인프라 구축, 체험지원 등 5대 영역에서 12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전국 최초로 민·관이 협력해 설립한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이 지난 7월에 출범해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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