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하남동주민자치위 산정제 벽화 재단장

입력 2017년10월12일 12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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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광산구 하남동주민자치위원회가 산정제 일대 벽화를 재단장했다.


지난 달 22일부터 8일 동안 주민자치위원과 광주여대 미술치료학과생들은, 광주보호관찰소의 후원을 받아 기존 벽화를 지우고 새 그림을 그려 넣었다.


어등산 등산로 초입에 있는 특성을 살려 길가 나무와 조화를 이루는 그림들로 벽화를 구성한 것. 


김옥중 하남동주민자치위원장은 “방문객을 위해 산정제 둘레길을 조성하고 있다”며 “시원한 그늘을 주고 예쁜 꽃을 피우는 나무를 심어 새로운 명소로 산정제 둘레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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