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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20년간 방치된 선인재단 통학로 개선
등록날짜 [ 2017년10월12일 23시07분 ]
선인재단_뒤편(개선후) [여성종합뉴스]12일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주민)에서는 95년 재단 해산 이후 교통사고와 범죄위험이 높았지만 내부도로라는 이유로 방치되었던 선인재단 내부통학로를 교육청, 시청, 남구청,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구 선인재단 통학로는 8개 중·고등학교 학생 약 4,600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대형 화물차나 승용차 등의 불법 주정차가 만연하는 가운데에,등교시간에는 학부모들의 차량이 몰려 무질서한 차량 회전, 무단횡단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심각하였고, 하교시간에는 어두운 통학로에다 화물차 안에서 잠을 자는 운전자 등으로 여학생과 학부모들이 불안을 호소해왔다.

인천경찰청은 교육청에서 순찰강화 등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비록 내부 도로이나, 다수 학생들의 안전이 달려있고, 95년 재단 해산 이후 장기간 해결되지 못한 문제임을 고려하여 적극 개입하기로 결정하고,  먼저, 등하교 및 야간 시간대 현장을 확인하면서 차량 출입대수, 교통사고·범죄 위험요소를 면밀하게 파악한 자료를 바탕으로 각 기관들과 협의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관련된 모든 기관이 함께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도로교통공단과 협조하여 교통시설 개선안을 마련하고, 교육청과 8개 학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현장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비록 내부 도로이나 불특정 다수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는 만큼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설정하여 불법 주정차 단속근거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실제 현장 개선까지 이어져 시청, 남구청과 협조하여 통학로 입구에 추가로 횡단보도를 설치하고(9월 20일), 10월 10일부터 남구청과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등을 단속하고 있으며,교육청에서는 긴급 예산을 편성하여 경찰에서 제시한 개선안에 맞추어 사고위험이 높은 구간(정문∼인화여고)의 교통안전시설을 우선 개선하고, 통학로 종합개선안을 ’18년 예산에 반영하였다.

경찰에서는 이번 개선에 그치지 않고, 남구청과 불법 주정차 단속을 계속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방범용 CCTV를 확보하는 등 범죄예방환경도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인천경찰에서는 선인재단 사례 이외에도 최근 영종도 지역의 교통사망사고가 크게 늘어(’16년 1건→’17년 9월 기준 5건) 영종도의 도로를 관할하는 중구청, 인천공항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LH 등 여러 기관들을 각각 방문하고 설득하여 올해 안에 총 22대(예정)의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영종도의 교통인프라를 획기적으로 보강할 예정이다.

이주민 인천경찰청장은  “수십 년 간 해소되지 않았던 선인재단의 문제가 해결되고, 대한민국의 관문인 영종도의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협조해 준 여러 기관에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의 입장에서 먼저 어려움을 살피고, 경찰이 문제해결의 중심이 되어 직접 발로 뛰는 적극적인 인천경찰이 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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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녀 (lymim000@naver.com)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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