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노후 하수관로 개량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 성과

입력 2017년10월13일 06시1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나경원 국회의원(서울 동작을·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노후 하수관로 개량을 위한 특별교부세 총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나경원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 총 10억원은 숭실대입구역~삼호아파트 일대, 상도역~중앙하이츠 아파트 구간에 위치한 노후 하수관로를 개량하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그동안 두 지역에 위치한 하수관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하되거나 함몰될 수 있을 정도로 노후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나경원 의원은, “전국적으로 지반침하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지반침하 현상의 주요 원인으로 제기되는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지속적으로 동작 지역을 둘러보며 주민들이 불안에 떨지 않고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현안들을 세심히 챙겨보겠다”고 강조하였다.


이로서 나경원 의원은 20대 국회에 들어서만(2016~2017년) 총 93억 6,752만원의 동작발전예산을 확보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