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 ‘국회도서관에서 한글을 다시 만나다’ 참석

입력 2017년10월13일 06시3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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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10월 11일(수) 오전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린 특별전시 ‘국회도서관에서 한글을 다시 만나다’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정 의장은 “한글은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면서, “오늘 전시회를 통해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한글을 사랑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또한 “한글에 녹아있는 세종대왕의 애민사상은 우리 정치인들이 본받아야 할 소중한 정신”이라면서, “국회는 애민정신을 본받아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시 ‘국회도서관에서 한글을 다시 만나다’에서는 한글을 주제로 국내 유일 금속 활자본과 국회도서관 소장 고서 등 관련 주요 기록물 5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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