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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동 '유적에서 발굴유물 특별전'
신석기인 그들의 문화를 엿보다
등록날짜 [ 2017년10월13일 14시10분 ]

흑요석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오는 13일부터 내년 3월 18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발굴유물 특별전 『암사동 신석기인, 그들의 문화를 엿보다』를 개최한다.
 

구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진행했던 학술 발굴조사 시 발굴한 유물 등을 전시해 암사동 유적의 고고학적 발굴 성과를 공개하고, 한강유역을 중심으로 생활한 신석기 인들의 문화와 생활 모습을 재조명하기 위해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주요 전시내용으로는 서울 암사동 유적 형성과정 및 소개, 2016~2017년 발굴조사 주요 출토유물 전시, 서울 암사동 유적 소장품 등 유물 전시,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 사업 홍보 등이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유물 중 작년 출토된 옥장신구와 올해 출토된 흑요석재는 암사동에서 생활했던 신석기 인들의 예술 및 교류 활동에 대한 중요한 연구자료로서 그 가치가 매우 높은 유물이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신석기 시대 우리 조상들의 생활상과 문화, 서울 암사동 유적의 학술적 가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암사동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서울 암사동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 성과를 국민들과 함께 나누고, 현재 리모델링으로 폐쇄된 전시관을 대신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이번 특별전이 암사동 유적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려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1월 1일과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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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문 (kyongmun2@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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