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4차 산업혁명’인식 개선을 위한 전문가 특강 실시

입력 2017년10월13일 19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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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는  13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산업혁명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병태 경영대학 교수를 초청하여 공직자 및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의 개념 및 지방자치단체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은 대변혁의 시대와 한국경제의 과제,디지털 변혁의 심화 ,기술과 일자리의 변화 ,IOT ,공유경제 ,충북도의 대응방안 등의 내용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인식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충북도 이차영 경제통상국장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 공무원, 기업인, 도민 등을 대상으로 한 특강,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 확산에 주력하겠다.” “또한, 민관이 참여하는「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등을 구성하고, 4차 산업혁명 대응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체계적인 중장기 대응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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