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깨끗한 영광만들기 일제 대청소 실시

입력 2017년10월14일 07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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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영광만들기』일제 대청소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광군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영광군 292개리 전 마을에서 지역 봉사단체는 물론 유관기관․사회단체와 주민 약 4,500여명이 참여하여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각종 쓰레기 투척 등으로 지저분해진 시가지․도로변 및 관광지 등을 일제히 정화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마을진입로․안길, 마을회관, 버스승강장, 공한지 등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영광군 관내 유관기관․사회단체에서는 1구역 1담당제를 지정하여 매월「깨끗한 영광만들기」대청결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난 13일에는 공무원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하여 청소 구역별로 인도 보도블럭 및 화단 등 빗자루 청소를 실시하였고, 주요 관광지, 공원, 도로변, 해안가 등에서 청소차량을 동원하여 약 17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군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과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연중 운용하여 쓰레기종량제 봉투가 아닌 야채비닐봉투 등 1회용 봉지에 담아 배출하거나 불법소각 시에는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며,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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