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무안군은빛교실연합회 한마음 큰 잔치 개최

입력 2017년10월14일 05시3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제3회 무안군은빛교실연합회 한마음 큰 잔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은빛교실연합회(회장 서정용)은 지난 12일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은빛교실연합회 한마음 큰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8개 은빛교실에서 24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다양한 재능을 뽐냈으며, 서로의 프로그램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며 소통했다. 올해는 특히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한 “예쁜 치매 교실”이 운영되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황혼기 행복한 삶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은빛교실 회원들의 재능과 행복감을 독거노인들과 나눌 수 있도록 ‘또래친구 맺기’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빛교실은 지난 2007년에 노인여가시설로 등록되어 관내 8개 교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 800여명에게 문화체험, 건강․교양강좌 등을 통해 활기찬 노년생활과 평생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