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제7회 정기연주회 개최

입력 2017년10월18일 13시5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구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 구로구청장)이 구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제7회 정기연주회 ‘세고비아 왕자와 천사의 선물’을 21일 개최한다.

 
이번 정기 공연은 오후 5시부터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열리며 전통합창공연과 창작합창뮤지컬이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합창단은 1부에서 ‘바람의 멜로디’, ‘바람의 빛깔’, ‘Baba Yetu’를 노래하며, 2부에서는 창작합창뮤지컬로 ‘구름의 맛’, ‘비빔밥’, ‘해피 까르보나라’, ‘안녕, 김밥’ 등 음식과 관련된 곡으로 재미를 더한다.


관람을 원하는 이는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roartsvalley.or.kr)에서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매표소에서 배부하는 관람권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며 선착순 마감이다. 


2010년 창단한 구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44명의 단원들이 하나 돼 만드는 음악연주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문화발전에 이바지하는 예술단체다. 정기연주회, 합창제, 초청공연 등을 펼치며 구로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구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