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 회의 개최

입력 2017년10월18일 14시5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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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경찰청(청장 이주민)은, 여성·아동·노인·장애인·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강화를 위해   18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   본부」4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승용 추진본부장(2부장)과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을 담당하는 주요 과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였다.
 

이번 추진본부 회의에서, ❍ 정승용 추진본부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및 ‘여성 폭력근절 100일 계획’(7. 24∼10. 31)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격려하면서, 앞으로 더욱 완성도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 시책의 추진과 함께사건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 및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 등을 위해 세심한 업무수행을 당부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과장들은 기능별로 3대 치안정책 추진사항 등을 보고한 후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서 여러 의견을 주고받았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치안시책의 빈틈없는 추진을 통해 시민의 체감안전을 더욱 높이는 한편, 경찰과 유관단체, 시민 등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는, 젠더폭력 근절, 아동·노인·장애인 학대 및 실종 대응 강화, 청소년   보호 등 3대 치안정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기능별로 산재된   과제를 총괄하여 역량을 집중하고, 주기적으로 정책 추진사항 점검과   함께 기능 간 협력 등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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