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면 '드론으로 본 황금들녘'

입력 2017년10월18일 15시5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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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의 가을들녘

[여성종합뉴스] 옹진군 영흥도의 드론으로 본 황금들녘의 아름다운 전경은 인천 남서쪽 29.6㎞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영흥도는 주도(主島)로서 해안선의 길이가 42.2㎞, 최고봉(國思峰)은 127.7m이며 동쪽에 대부도, 북쪽에 무의도, 서쪽에 자월도가 위치하고 있다.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후기까지 소의도라고 불렸던 면적 1.97㎞, 해안선 길이 10.9㎞의 서해 최대규모의 바지락 양식장이 있는 선재도(仙才島)가 있고, “가까운 곁에 있다”라는 뜻으로 측도가 선재도 해안선 서쪽 뿌리에서 600m정도의 갯골을 사이에 두고 간조 시에는 선재도부터 측도까지 자갈로 된 둑이 나타나 보행은 물론 차량이 왕래하도록 연도되어 있다.

현재 연육화로 인한 수도권 관광지 개발의 최적지로, 십리포ㆍ장경리 해변 등의 해변에는 소사나무와 해송 군락지, 영흥화력의 에너지파크를 찾고 계절에 맡는 낚시대회, 뻘체험등으로 어촌계원들의 소득을 올리는등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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