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보건소 한방 갱년기 극복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7년10월18일 21시5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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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한의약 치료접근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갱년기를 자연스럽게 수용 및 관리함으로써 안산동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생의 꽃이 되어라!’ 한방 갱년기 극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방 갱년기 극복 프로그램은 11월 1일, 8일,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3회 운영되며, 한의사가 진행하는 갱년기 유형별 치료방법 제시와 아로마요법, 힐링원예테라피(보틀가든) 직접만들기, 웃음치료 및 레크레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석은 갱년기 증상이 있거나 관심 있는 안산동 주민(40세~60세)으로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암보건지소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갱년기를 겪는 여성들의 50% 이상이 불편한 증상을 가지고 있으나 치료를 받는 여성의 수가 적다”며 “한의학적 치료접근을 통하여 부작용 없이 긍정적인 갱년기를 보낼 수 있는 방법제시와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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