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국민권익위 초청 기업옴부즈만 회의

입력 2017년10월20일 08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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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만족도 전국 1위’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한 회의에는 기업대표 등 60여 명과 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청,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11개 기관

기업옴부즈만 회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광산구는 권석원 국민권익위 기업옴부즈만 초청 현장회의를 지난 18일 평동비즈니스센터에서 열었다.


대한상공회의소 선정 ‘기업만족도 전국 1위’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한 회의에는 기업대표 등 60여 명과 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청,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11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 기업대표들은 국유지 분납 매수 기간 동안 공장 증개축을 못하는 문제 등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사항 17건의 해결을 건의했다. 권석원 기업옴부즈만은 “건의 사항은 제도개선 권고 권한 등을 활용해 적극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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