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종로구 주요 현안 현장 방문

입력 2017년10월23일 07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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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23일(월) 종로구의 주요 정책 현안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방문지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창신동 쪽방상담소 ▴낙산공원 내 복합문화시설 건립 부지다.
 
우선 박 시장은  오후3시 종로노인종합복지관(율곡로19길 17-8)에서 전통 장을 만드는 체험관과 카페 등의 시설을 돌아보며 어르신들과 소통한다.


서울시는 이용자 수 증가로 공간이 협소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종로구가 추진한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별관 증축 사업'에 3번('15~16년)에 걸쳐 시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이어서 오후 3시45분에는 창신동에 위치한 쪽방상담소를 찾아 쪽방촌 현황과 지역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근무직원들을 격려한다.


끝으로 박원순 시장은  오후5시10분 낙산공원(창신동 611-47)을 방문해공원 내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실내 체육시설과 야외전시장 등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현재 낙산공원 12필지 중 9필지는 시유지다.


박원순 시장 자치구 현장방문은 이번이 13번째로 앞서 서초구(7.19.), 동작구(7.20.), 도봉구(8.7.), 은평구(8.9.), 용산구(8.11.), 금천구(8.14.), 중랑구(8.16.), 양천구(9.15.), 강북구(9.18.), 서대문구(9.25.), 동대문구(9.27.), 중구(10.13.)에서 주민들을 만나 목소리를 들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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