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폐회

입력 2017년10월23일 21시44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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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제194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제194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5건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2018년도 출연기관 등의 출연 승인의 건, 팽성예술창작공간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의 건, 평택일자리센터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의 건과 2017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작성의 건을 포함한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 중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하여 본회의에 부의한 12건의 안건 중 6건 원안가결, 4건 수정가결, 2건이 부결 됐으며, 산업건설위원회에는 3건 원안가결 됐다.
 

제2차 본회의가 열린 23일에는 김재균 의원이 ‘평택시 발전을 위한 4가지 사항을 제안’하는 7분 자유발언을 진행했고, 박환우 의원은 ‘모산근린공원 관련 문제점’에 대해 일문일답 방식으로 도시주택국장에게 시정 질문을 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등 주요안건 심사와 현장 활동 등을 통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시한 의견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을 위해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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