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갯바위서 자리돔 낚시하던 50대 숨져

입력 2017년10월28일 17시55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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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채를 이용해 자리돔을 잡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여성종합뉴스]28일 서귀포 해양경찰서는 오전 10시 30분경 오모(58)씨가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 속칭 '속골' 동쪽 100m에 위치한 갯바위에서 이웃 허모(64)씨와 뜰채를 이용해 자리돔을 잡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며 이모(32)씨가 오전 10시 31분 119를 경유해 해경에 신고했다.


출동한 119구조대와 해경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오씨를 오전 11시 11분경 서귀포시 한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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