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동초교 정구부. NH농협은형 스포츠단 스포츠 재능기부

입력 2017년10월30일 20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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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고흥동초등학교 정구부는 28일 고흥군 군민회관 정구장에서 NH농협은행 스포츠단 정구선수들과 스포츠 재능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한섭 NH농협은행 부단장과 정구선수단이 본교 정구선수들에게 훈련용품 일체와 정구선수단의 재능기부로 선수들과 같이 난타를 치면서 자세교정 및 기본타법과 아울러 어린 꿈나무들에게 미래의 비전과 희망을 심어주는 행사로 주위의 칭송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 
 

명실상부 전국소년체전 2연패와 전국대회를 석권한 감독 김용우, 코치 김문영의 그동안의 비인기종목인 정구부의 창단과정과 힘겨운 훈련을 전해들은 학교운영위원과 주위 관계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본교 정구선수들과 NH농협은행 정구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개인별 지도를 받고 평소 잘되지 않았던 자세들을 배우며 자신의 실력을 한단계 올릴 수 있는 시간 이였다며 즐거워하였다.


스포츠 재능기부를 통하여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NH농협은행 정구선수들을 보며 운동선수로서의 자부심과 희망을 갖게 되고 새로운 진로와 꿈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NH농협은행 정구팀은 1959년도에 창단 되어 올해 유영동 감독 부임  후 전국대회 6관왕, 개인전 11연패, 단체전 3연패를 달성하고, 4명의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한 최정상의 선수단이다.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스포츠단은 재능기부 유소년캠프 등 더욱 사회공헌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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