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 야구 교실 평일 단기특강 11월 개강

입력 2017년11월05일 07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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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오는 2017년 11월 10일(금) 부터 12월 29일(금)까지 8주간 7세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 2017년도 함께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평일 단기특강 」을 운영한다.


「 함께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은 야구를 통해 유소년들의 체력증진 및 인성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기획한 스포츠강좌이다.


「 함께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은 2010년 7월 첫 개설한 이후 2011년 수강 연인원 약 9천명에서 2017년 수강 연인원 약 1만 6천명으로, 매년 수강인원이 늘어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전문적인 야구교실 특강 운영을 위해 한국연식야구연맹(KSBF)으로부터 선수출신의 전문 강사진과 심판을 지원받아 강습을 진행한다.


강습내용은 송구, 포구, 타격, 야구규칙 및 이론 등의 강습과 팀 대항 경기 등 실제 경기를 진행한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부드러우면서도 실제 야구공과 같은 느낌의 연식 야구공을 사용하여 타구에 맞아도 부상의 위험이 없어 안전하게 야구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야구장비 또한 무료로 대여하여 참가자들의 개별 장비 준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금번 평일 단기특강은 금요일에 80분씩 진행되며 주1회씩 총 8주 강습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11월 4일(토)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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