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2018년 송현야시장 판매대 운영자 모집

입력 2017년11월09일 14시10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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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다양한 먹거리와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찬 동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달빛거리 송현야시장’의 2018년 판매대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모집규모는 30명(팀)이다. 
 
 인천, 서울, 경기도에 2개월 이상 연속해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내국인 및 거소 신고 된 만19세~만55세의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음식품평회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게 된다. 
 
 구는 다문화음식, 퓨전음식, 인기 길거리음식 등 특색 있고 인기 있는 먹거리메뉴를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둘 방침이다.

 
 신청은 이메일(bagazi528@hanmail.net) 또는 송현시장 번영회(인천 동구 화도진로44번길 18, 3층)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현시장 번영회(032-773-2368)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현재 야시장 구간에 전국에서 최초로 조성중인 아케이드 미디어파사드가 완공되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명품관광지로 발돋움할 것”이라며“열정과 아이템을 갖춘 창업희망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개장한 송현시장 야시장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낙지호롱, 야채삼겹말이, 소고기불초밥, 스테이크, 크레페 등 세계 각국의 60여 가지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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