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 국회의원소통대상 수상

입력 2017년11월13일 19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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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을)은 13일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부설 <소통가치측정연구소>로부터 대한민국국회의원소통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15일 13:00부터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소통가치측정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국민과 소통한 콘텐츠를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국회의원의 소통경쟁력을 평가한 결과 이 의원은 국민과의 소통가치측정지수(CQ)에서 88.15점을 받았다.


이들 평가항목별로 분석해 보면, 이의원은 콘텐츠 효과성(모수대비)에서 90.84의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꾸준히 업로드 된 사진, 영상, 이미지 등의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를 활용한 것에서 기인한다.


또한 정치적인 메시지를 일상에 녹여내, 정치적인 메시지만을 전달하였을 때 국민들에게 다가오는 피로감을 덜어주었다.

 

또한 소통가치연구소의 분석결과에 의하면, 콘텐츠호응도 측면에서 타 의원 대비 비교적 낮은 평균 0.475, 콘텐츠효과성 90.84를 기록했지만, 시리즈성 콘텐츠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원더TV]바리바리 법안 발의>와 같이 서두에 시리즈성 콘텐츠임을 명확하게 부각시키고, 영상형 콘텐츠의 비중을 늘리는 것에 주력했다. 특히 모바일에서도 소비하기 쉬운 형태로 자막을 입히는 등의 재가공을 통하여 국민과의 벽을 허물고 소통에 힘을 실었다. 또한 이의원의 SNS에는 군살이 없으며 정국 현안에 대한 자신의 성명이나 논평과 더불어 의정활동, 지역활동 등을 신속하게 올리면서 소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의원이 콘텐츠 효과성(모수대비)에서 90.84의 우수한 점수를 기록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의원의 킬러 콘텐츠는 유튜브다. 영상 콘텐츠로 자신의 정치적 메시지를 보다 쉽게 소비되게 만들고 있다. 영상에는 모바일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자막도 덧붙여 메시지에 힘을 싣고 있다. 다양한 유형을 결합한 융합형 콘텐츠는 사람들로 하여금 관심과 호응도를 불러일으킨다. 국회의원으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국민으로서의 개인의 진솔한 모습을 함께 공유했을 때 국민들은 정치와 일상생활의 밀접함을 체감하며 국회의원과 정치 전반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다. 이의원의 소통리더십과 마인드, 그리고 실행력은 소통패러다임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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