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17년 농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군 선정

입력 2017년11월13일 19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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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업무평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광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정업무 종합평가는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분야 역점시책사업 6개 분야(농업정책분야, 친환경농업분야, 유통‧식품분야, 축산정책분야, 산림산업분야, 신규 및 특수시책개발 분야) 38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목포시를 제외한 전남도내 21개 시‧군의 2017년 한 해 동안의 농정업무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이다.
 

영광군은 평가 항목 중 특히 식품유통분야(학교 급식 납품, 농산물 안전성 강화 등)와 축산분야(축산농장 HACCP 지정, 조사료재배 등), 산림분야(산림 병해충 예방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나타냈다.


김용태 농정과장은 “이번 농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영광군의 농정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 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맞춤형 복지증진 및 농촌체험휴양마을 기반조성 등을 통해 살맛나는 농업·농촌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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