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보건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2년 연속 전국우수기관 선정

입력 2017년11월13일 19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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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보건소 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흥군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17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2년 연속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7일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2016년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으며,


군은 보건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하여 ▲‘15년 대비 ‘16년 사업 참여자 수 ▲동일프로그램 지속운영▲ 다양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운영 등 한의약분야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잠이 솔솔 한방불면증 클리닉”은 일차성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개별맞춤처방, 수면일지작성, 전문 심리상담 등을 실시하여 가장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이번 평가선정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건강관련 문제에 대해 다양한 한의약건강관리 서비스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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