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동작 관내 교육환경 개선 예산 7억원 이상 확보 성과

입력 2017년11월14일 06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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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나경원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동작 관내 각급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예산을 7억원 이상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선 나경원 의원이 확보한 교육부 2017년 하반기 특별교부금 6억 4,000만원은 지난 8월 동작고등학교 방문 시 요청받았던 창호 교체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그간 학교들로부터 받았던 학교시설개선 민원 중에서 남사초등학교 노후컴퓨터 교체·에어컨 세척, 동작초등학교 내부도색 사업에 대해서는 지난 9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면담 시 적극 반영을 요청, 약 8,0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학교 내 노후 시설들은 아이들의 안전, 건강 문제와 직결되는 만큼 조속한 예산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나경원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활동을 통해 동작 관내 학교 환경개선사업을 위한 교육부장관 특별교부금을 비롯하여 예산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아직 많은 부분에서 추가적인 재정 투입이 필요한 만큼, 수시로 학교 및 학부모님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동작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그간 ‘교육특구 동작’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나경원 의원은 2017년 상반기에만 총 21억 6,852만원의 교육예산을 확보, 유해 우레탄트랙 교체 및 체육관 석면제거 및 도서관, 가사실, 전산실 환경개선 등 학교별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섰으며, 이에 대한 공로로 행림초, 중대부중, 상도중, 경문고 등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한편, 나경원 의원은 2017년도 국정감사에서는 서울지역의 학교별 스마트패드 평균보유대수가 8.3대로 17개 시도교육청 중 15위에 해당할 정도로 교육정보화 실태 준비상황이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교육정보화 시설투자를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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