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입력 2017년11월14일 09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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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노동 교육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11월 24일(금)까지 10일 동안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40명을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와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이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자립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만18세 이상의 금천구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중 구직등록을 한 자 또는 가족합산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 등이 해당된다.


모집분야는 △산림환경 정비사업 △안양천 둔치 정비사업 △재활용품 선별사업 △공원 관리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 운영사업 등 58개다.


근로기간은 2018년 1월 10일(수)부터 6월 30일(토)까지 5개월 20일간이다. 만 65세 미만 참여자는 1일 5시간 주 5일 근무하고 만 65세 이상 참여자는 1일 3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간식비 포함 5시간 근무 41,000원, 3시간 근무 26,000원이 지급되며 4대 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등 관계 서류를 갖춰 자신이 거주하는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2017년 12월말까지 신청자의 재산과 소득 조회 등을 거쳐 최종참여자를 확정하고, 2018년 1월 초 각 사업부서에서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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