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읍면동 단체장과 시정공유의 자리 가져

입력 2017년11월14일 23시04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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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의 급속한 도시발전에 따른 현안사항과 미래발전계획 공유를 위해 22개 읍·면·동 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고덕삼성전자 및 브레인시티 사업 등 평택시 주요현안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시 발전을 위한 미래계획 등을 제시했으며, 읍·면·동 단체장들은 평택호관광단지 추진 및 브레인시티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 등을 당부하는 등, 시와 시민 간 시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 말미에는 삼성전자 측에서 지역사회와 소통을 위한 고덕 삼성전자 공장 추진현황 등에 대한 홍보동영상 상영 및 브리핑이 있었다.
 

한편 읍·면·동 단체장들은 지난 7월 4일부터 가동하기 시작한 평택시 미래 성장동력이 될 고덕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가동라인을 견학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단체장은 “고덕 삼성전자의 규모에 새삼 초일류 기업의 위용을 엿볼 수 있었다”며, “향후 증설되는 LG전자와 함께 평택시를 일류도시로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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