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 엔젤존 4호점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7년11월15일 12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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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존 4호점 협약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14일(화) 오후 3시 30분 구청장집무실에서 엔젤존(Angel-Zone) 4호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엔젤존은 관내 주민이나 기관에서 성장잠재력이 높으나 자본이 부족한 사회적경제 조직, 예비 청년기업에 사무공간을 무상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번 4호점은 마을축제와 문화콘텐츠 개발을 주사업으로 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놀자씨씨에서 공간을 제공했으며 장학기금도 함께 전달했다.


4호점은 명일동에 위치하며 3개 청년기업이 이곳에 입주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013년 엔젤존 사업을 시작해 어느덧 4번째 엔젤기업이 탄생했다. 엔젤존 사업은 사회적경제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민이 유휴공간을 자발적으로 공유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엔젤존이 예비 청년창업가의 꿈과 열정을 무한히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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