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11월 중 첫 번째 ‘현장행정의 날’ 가져

입력 2017년11월15일 16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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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 현장의 날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14일 ‘11월중 첫 번째 현장행정의 날’을 갖고 지역의 산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정현복 광양시장은 ▲부국산업(주), ▲(주)SNNC, ▲(주)피엠씨텍을 차례로 방문해 저성장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 경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 직원들을 격려하며,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기업이 잘되어야 우리시도 잘된다는 생각으로 함께 가야한다는 마음으로 산업평화와 민원해결 등 우리시가 할 수 있는 일은 적극 찾아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는 도시 경쟁력의 척도인 만큼 관외에 거주하고 있는 직원들의 관내 전입을 요청하는 한편, 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인구늘리기 시책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장행정의 날’은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역의 주요사업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운영하는 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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