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7년11월19일 07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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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11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 40~55세 중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일간 3회에 걸쳐 4시간씩 금천구청 내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28일(화) 1일 차 교육에서는 ‘재취업 성공사례 벤치마킹’, ‘진출 가능한 직업탐색’, ‘다양한 일자리 정보 찾기 이론 및 실습’에 대해 알아본다. 29일(수) 2일 차 ‘구직 실마리 찾기’, ‘경력기술서 작성 및 실습’으로 이론과 클리닉 위주로 진행한다. 30일(목) 3일 차는 ‘면접 준비’, ‘다(면접관) 대 다(지원자) 실전 모의면접’과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으로 운영된다.


또, 프로그램 이후에는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전담컨설턴트를 배정해 취업상담 및 일자리를 알선하고 취업여부 등 사후관리로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대상자는 11월 27일(월)까지 ㈜지오코칭(2275-2554, 2557~8)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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