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농산물 수확기 맞아 유통 현장 점검

입력 2017년11월19일 19시3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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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하나로클럽, 농축산물 가격과 수급 상황 확인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19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대표,김병문 농협유통 대표등 과 함께 양재 하나로클럽을 방문 농산물의 가격과 수급 상황을점검했다.
 

이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의 수확기 농산물 수급안정 계획과 김병문 농협유통 대표로부터 농협의 하나로클럽 유통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총리는 농산물 가격이  생산량 변동에 따라 끊임없이 등락하여 농민들에게는 가격안정이 매우 중요하므로,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등 관계기관은 농산물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부는 농축수산물 예외 적용에 관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을 논의 중에 있고, 늦어도 설대목에는 농축수산인들이 실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하나로클럽 채소, 양곡, 계란, 청과 매장 등을 방문하여 가격, 매출 현황, 농산물 가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후에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주요 농산물의 가격을 점검하고, 특히 김장철 주요 채소, 쌀값, 계란 등 주요농축산물의 가격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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