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취업역량 강화교육 실시

입력 2017년11월22일 07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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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지난 21일(화) 10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를 보호하고 자활의지를 도모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사업은 지난 7월 시작하여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현재 190여 명이 환경정비, 서비스지원사업, 정보화추진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현직 직업상담사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주연령층인 중·장년층의 눈높이에 맞춰 실제 취업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진행했다.


다양한 민간일자리에 대한 정보 제공과 취업에 성공한 핵심 키포인트를 제공하여 취업자의 긍정마인드 함양과 자아존중감 향상으로 대인관계능력과 소통능력을 높이고, 더 나아가 취업의지를 고취시켜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장년층의 인생재설계에 대한 강의를 제공해 행복한 미래 설계를 위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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