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만65세 이상 노인 대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사업 실시

입력 2017년11월22일 10시0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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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질병부담을 감소하고, 건강한노후 생애를 위하여 2013년부터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만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에서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은 치명적으로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은 60%, 수막염일 경우에는 사망률이 80%에 이른다. 

이에 도는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올해가 지나기 전 권장대상자인 만65세 연령의 대상자는(1952년 1월 1일 ~ 12월 31일 출생자) 꼭 놓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만65세 이상인 경우 평생 1번만 접종 받으면 되는 것으로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으며, 백신수급 상황 및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하여 사전에 관할 보건소의 문의 후 방문하여 접종받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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