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 전역 대설주의보 해제

입력 2017년11월24일 13시2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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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설량 2∼9㎝

[여성종합뉴스]24일 수도권기상청은  정오를 기해 오산, 평택, 안성, 화성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앞서 오전 3시경 적설량 2∼9㎝를 기록,안산, 시흥, 수원, 군포, 의왕, 용인, 이천, 여주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자정부터 경기 남부 지역에 순차적으로 발령됐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직 일부 지역에서는 눈발이 날리고 있으니 운전 등에 주의해달라"며 "내일은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진눈깨비가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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