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면 기독교 장로 섹소폰 동아리 '2017 크리스마스 축제' 준비 중 .....

입력 2017년11월25일 17시3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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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힘을 대해 성탄절을 준비하는 섬 주민들.....' 134년 뿌리 깊은 역사적인 교회가 있어 자부심도 ...

[여성종합뉴스] 25일 영흥 기독교 장로들의 예수님 탄생 축하를 위한 '2017 크리스마스 축제' 섹스폰 연습현장을 찾았다. 

영흥면 기독교인들의 크리스마스 준비에 각자의 재능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이들의 모습에  현 시대에 신선함을 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294 에 위치한 영흥감리교회는 미국감리교회의 인천 선교지로 지난1893년 봄, 인천내리감리교회 선교사들이 배를 타고 충남 서해안 남부지역 전도차 내려가다 배가 고장이나 이곳의 어부들이 배를 수리하는 동안 머무르면서 섬 주민들에게 교리공부와 예배와 세례도 드렸던곳으로 1893년 4월20일 인천내리교회가 세워진지 약 9년정도 지난 후에 창립된 교회로 영흥감리교회에서 파생된 교회로는 대부도 교회로 섬이라는 특성상 대부도에서 다니던 신도들이 바다의 간조에 맞추어 물이 빠져야 영흥도로 오고 다시 돌아가는 어려움이 있어 대부도에 교회를 설립하게 되었고 현재는 모태교회인 영흥교회보다 큰 교회로 발전하였으며 현재 20여 교회들을 파생하게 된 살아 역사하는 교회라고 알려졌다.
 

영흥도 내 12개 교회들이 모여 기독교 연합회를 구성해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봉사활동과 선교활동을 하고 또 남동발전 영흥화력발전 본부가 들어온 이 후  교회들이 연합해  예수님 탄생 '크리스마스 축제로  연말이면  기독인들이 공직기관들과 주민들을 초청해 함께 축제를  함께 지내고 있다. 

이날은 134년된 영흥감리교회에서 장로님들이 크리스마스 축제 공연을 위해 성탄절을 위한  섹스폰 연습에 열심이었다.

영흥감리교회 김철호 장로는 성탄절은 '예수탄생'을 축하하는 기독인들의 축제라며 온힘을 다해 자신들 만의 재능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예수 잘 믿는 자세'로  섬내 각 교단 교회들이 함께 최선을 대해 축제를 준비중이라고 말한다.

이어 "기독교의 정신은 '예수 잘 믿는것' 이라고 배웠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연습시간마다 느끼는것은 자신들의 전부를 드리려는 신도들의 몸부림으로 느껴진다며 소박하고 감사함으로 준비하는 축제"에 교회들의 연합은 기독교인들의 "사랑' 실천이라고 말해 물질 만능시대 일부 교회들의 국민들의 눈총을 받는 행사 보다  신선함을 주는 교회들의 '사랑 실천'으로 준비중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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