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안양면,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입력 2017년12월02일 09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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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 안양면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지난 11월 30일 지역의 소외된 가정을 위한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면 새마을부녀회장(회장 박신자), 이장자치회(회장 유재명),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50여명이 참여했다.

 
550포기의 김장김치는 소외계층 100가구와, 경로당 38개소, 복지시설 3개소 등 총 150통을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이장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번영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안양농협, 11명의 이장과 5명의 주민이 후원금과 배추 등의 식재료를 제공해 진행됐다.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300만원의 사업비를 이번 김장 나누기에 활용했다.

 
박광규 안양면장은 “후원자와 봉사자 덕분에 올해도 김장김치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안양면 만들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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