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 개발 업무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입력 2017년12월07일 18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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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라남도는 지역 개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시군 업무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곡성 기차마을 로즈홀에서 ‘2017년 지역개발 워크숍’을 8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전라남도는 이번 워크숍에서 2018년 지역개발사업 공모 대응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을 논의하고,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및 타 시?도 공모 선정 사례 분석 내용을 소개하며, 지역 개발 법령 및 추진 절차 등을 시군에 설명한다.


또한 국토교통부, 지역발전위원회, 용인 학일마을 위원장 등 초정강사들이 ‘새로운 지역정책 방향’, ‘국가균형발전정책의 비전과 전략’, ‘마을공동체 운영 우수사례’ 특강을 한다.


시군의 다양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업무 노하우도 공유한다.


김정선 전라남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지역 발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직원들의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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